2018-06-11 18:00 ICN-YYZ 에어캐나다를 타고 토론토로 왔다. 도착 시간도 2018-06-11 18:05 (토론토 기준) 출발한 날짜와 도착한 날짜가 같았다. 기묘했다.


에어 캐나다를 타고...(하지만 개인적으로 비추다. 등받이는 자꾸 다시 올라오고 제공해주는 것들 너무 적고....좁고 힘들었ㅇ....)


도착. 그리고 저 신발 한 쪽 끈이 나가셔서..본드사면 붙여서 써야할텐데 도대체 언제(...)

근데 웃긴 건 나 분명히 입국신고서 내면서 3번이나 워홀이다라고 했는데 관계자들 전부 그냥 가(심지어 도장도 안 찍어줌;) 이래버리고 나도 피곤하니까 아 그냥 가는 건가 해버려서(..) 무비자로 들어온 셈이 되어버려서(...)

다음 날 다시 공항 가서 받아옴...ㅜㅠ나보고 왜 이렇게 아슬하게 들어왔냐, 등등 질문이 있기는 했으나 자기네들 잘못(나한테 도장 찍어줬어야 했다고 먼저 말함..)도 있고 해서 우선 워킹 비자 처리 받고 바로 SIN도 받았다.. 그리고 바로 Freedom Mobile 에서 가지고 있던 아이폰으로 개통. 그리고 개통하면서 도와준 직원(중동계열이었다..)이 플러팅 하셨으나(...) 남친 있다고 배리어 치고 다음날에 남친이 너 싫어해 해서 물리침..ㅎ

그렇게 하고 나서 뭔가 시차 때문에 자꾸 낮에 자고 새벽에 깨거나 새벽에 깨고 낮에 다시 자고...[]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서 할 거 하고 점심~저녁 즈음에 잤다... 은행 TD가서 계좌도 개설했고, 신용카드 된다고 해서 신용 이력 쌓을 겸 만듬. 카드 나오면 폰이랑 이것저것 연결하고 돈도 보내야지. 


그리고 그동안 해먹은 음식


첫째날인가 둘째날은 그냥 계란에 베이컨 사서 그거만 먹거나 밥이랑만 먹거나.. 요거트만 먹었음(..) 그러다가 한국마켓 가게 되면서 데리야끼 소스, 간장, 매실청, 버섯, 양배추 반통, 깐 마늘 사왔고...


한 덩어리는 연어장(사실 스테이크 부위지만 해봤음..ㅋㅋㅋ) 했다. 레몬즙이 없어서 식초 한 숟갈에 데리야끼 소스하고 간장을 6:4 정도로 쓰고 통후추 마늘 매실 조금 등등 넣고...양파랑 연어 번갈아서 깔아서 한 16시간 재운 거 같음.


그리고 다른 부위는 반으로 나누어서 스테이크 해먹었는데 너무 많아서 한 덩이랑 채소랑 통에 넣어서 다음날 아침으로 먹었다. 굿굿

그리고 점심에 연어장 덮밥. 껍질이 애매했지만 맛 괜찮았고 잘 먹었당. 


버섯 양배추 마늘 볶고 계란 곁들인 거에 밥..


아마 저녁인데 또 밥먹기는 싫어서 요거트 먹은


이건 어제 새우 산 기념으로 한 볶음밥에 로메인 상추 샐러드


그리고 고기 안 먹었다 싶기도 하고 스테이크 고기 나름 싸길래 해 본 스테이크.. 이렇게 먹음.




Posted by GreenNare

트윗 작성 날짜 : 오전 10:05 - 2013년 4월 20일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움직임을 가진 저 이는 가끔은 약간 강박증이 있겠다..싶다. 언제나 저짝의 창문을 바라보며 겉옷부터 지친 듯 체념어린 얼굴로 하나씩 벗는 폼새가 기묘하게도 기품어리게 야하다.


글 작성 시작 날짜 : 2014.02.10 11:32 a.m

이거 써놓고 보니 변태의 스토커 일상 같아 우와. 섹시한 느낌 내고 싶었는데 전혀 아닌 거 같음. 변태의 관찰일기다ㅏㅏ


저 여자는 강박증이 있는 여자일 것이다. 

관찰하고 기록하면서 확실해졌다. 의식하고 있던 하지 않고 있던 강박증이 있다고 생각이 될 정도로 칼같이 정확하다.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움직임. 

그냥 일상적인 습관이라고 해도 각도든 무엇하나 흐트러지지 않는 것이 그 첫번째 이유다. 그것을 처음에 깨닫고 나서 저 여자는 혹 로봇이 아닐까 의심했었다. 지금 생각하면 우스운 생각이지만.


우선 야근이 없는 사무직인지 돌아오는 시간은 칼같다. 가끔, 정말 가끔 회식에 끌려갔는지 얼굴이 발그레져서 들어오기는 하지만 어지간해서는 들어오는 시간은 동일하다. 8시 38분. 딱 그 시간에 문이 열리면서 약간 흐려진 눈으로 들어온다. 그리고는 내가 있는 방향의 베란다로 와서는 문을 확 열어버린다. 이것은 겨울이든 아니든 동일하다. 춥다면 두어번 크게 바르르 떨지언정 우선 문을 확 열어버린다. 공기순환을 위한 것인지 그렇게 열어두고 빨래가 널려있다면 빨래를 갠다. 야무지게도 갠다. 수건은 반으로 한 번씩. 속옷이나 안에 입는 옷은 세로로 한 번, 가로로 두 번. 그 이외 옷은 옷의 크기나 선에 맞춰서. 그리고 빨래를 하는 날에는 바로 빨래를 한다.

그녀는 일주일에 3번 빨래를 한다. 적은 양이지만 꼬박꼬박 3번 한다. 빨래가 끝나면 베란다를 향해 팡팡 크게 털어내고 손바닥으로 빨래를 펴서 보자기로 싼 뒤 발로 천천히 딱 8분간 눌러주고 다시 쭉 펴서 빨랫대에 빨래를 넌다. 그리고 나서 자신이 입은 옷을 롤크리너로 먼지를 떼어내면서 옷을 정리한 뒤 베란다를 닫고 보일러를 튼다. 


이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다.

그녀는 우선 기지개를 쭉- 편다. 그리고 목을 마사지하면서 천천히 돌리는데 이 때 두드러지는 목선과 쇄골은 환상적이다. 여기에 흘러내리는 머리카락이 가슴께에서 살랑이면 아주 죽인다. 

팔뚝과 손목을 두어 번 마사지를 하고 손을 세번씩 턴다. 그리고 손을 쫙 폈다가 오므렸다가를 두 번. 이 때 쫙 펴진 손가락 쪽을 확대해서 보면 끝이 바르르 떨리는데 마치 가버린 뒤의 떨림같아 보여서 침을 꼴깍 삼키게 된다. 

베란다를 바라보면서 몸을 반으로 접었다가 뒤로 허리를 꺾듯이 하다가를 네 번. 이 때 각도 역시 정확하지만 그래도 유연성이 늘은 건지 저번달보다 0.2도 늘었다. 그 다음은 다리 스트레칭. 한 쪽 다리로 지탱한 채로 무릎을 가슴깨까지 올려서 양 팔로 고정하고 있으면 보이는 엉덩이 라인도 정말 탱탱해 보인다. 그것 역시 번갈아서 두 번씩 하고 나면 요가에서 고양이 자세라고 부르는 걸 한다. 나에게로는 그저 매우 좋은 자세로 보인다. 뭐로 좋은지는 말하지 않겠다. 뻔하니까.

일어선다. 허리를 왼쪽 오른쪽 번갈아가며 돌리고 옆구리를 주무른다. 허리에 살이 있는 게 마음에 들지 않는 눈치지만 그녀의 허리는 28정도에 엉덩이는 30으로 매우 적당하다고 본다. 그래도 확실히 예전보다는 사이즈가 늘었지만. 

이제 절정 부분이다. 그녀는 손을 엑스자로 교차해서 옷을 벗고 살살 털어서 조심스레 갠다. 그녀는 언제나 안에 얇은 옷과 나시티를 걸치고 있다. 추위를 잘 타는 체질인지 안에 옷을 꼭 여러겹 겹쳐입는데 나로서는 환영이다. 벗을 때 마다 힘들어 하는 얼굴에 살짝 찡그린 눈이 섹시하니까. 그리고 이상하게 상의를 벗을 때는 섹시하고 하의를 벗을 때는 기품이 어린다. 

하의는 언제나 조심스레 벗는다. 스타킹이든 레깅스든 바지던 치마던. 조심스레 벗는데 이 벗는 폼새가 기묘하게도 기품이 있어서 신기하다. 옷에게 예의를 차리는 것도 아닐텐데도. 아무튼 벗은 옷은 살살 갠 뒤에 앉아서 다리를 쭉 펴고 자기 다리와 상체를 조물조물 하는데 보면서 내가 안마를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언제나 한다. 그리고 잠시 무릎을 껴안고 턱을 괜 채로 베란다가 있는 방향, 즉 내가 있는 방향을 바라보는데 텅 빈 눈동자를 보면 망가트리고 싶다. 열락으로. 마구 흔들리면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게. 이렇게 나 역시 그녀를 바라보면서 시간을 잰다. 앉아있는 시간도 정확하다. 11분.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모르겠지만 11분을 넘거나 남기거나 하지 않는다. 절대. 그리고 일어나서 다시 가볍게 기지개를 켜고 끈나시와 팬티만 입은채로 방으로 들어가서 옷을 놓고 화장실로 들어간다. 이 때가 제일 아쉽다. 


씻고 나오는 시간도 정확하다. 가끔 무언가 더 할 때를 제외하고는 39분을 넘지 않는다. 빠르면 32분. 30분과 40분을 넘지 않고 나와서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는데 이때는 시간이 불규칙하다. 왜냐고? 핸드폰을 보거든. 핸드폰으로 무얼 보는지는 자세하게 모르지만 우선은 두피를 바짝 말리고 끝은 대충대충 천천히 말린다. 그리고 다 말랐다 싶으면 머리끝에 무언가를 바르고 수건으로 가볍게 턴 뒤에 다시 자기 주위의 머리카락을 청소한다.

이 때 입고 나오는 것 역시 같다. 끈으로 된 나시에 짧은 반바지. 잘 때는 무언가 걸치는 게 귀찮은 타입인 듯 인지 잘 때 입는 옷의 디자인은 다양하지만 형태는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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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어떻게 이어가야 할지 몰라서 멈춤.


이건 아무리 봐도 변태 스토커의 감상평인데?



Posted by GreenNare

오랜만의 먹는 포스팅..

10월 28일에 갔던 플레이트플레이트와 로빈스 스퀘어. 그리고 얼마 전에 간 다희까지 추가:3

사실 저 날 합격 통보로 취직 확정이어서 너무 놀고 싶은데 혼자길래+게다가 공복이어서 뭘 먹어야 겠다 하고..

플레이트 플레이트는 합정역 3번 출구로 쭉 가시다보면 호텔이 있는데 호텔 The Designers 의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내부 디자인은 안 찍었어요 사실 그 때 패기롭게 들어와 놓고서는 여기 비싼 거 아닐까 하고 긴장탔기 때문에 커피나 마시고 가야지 했거든요(..)

제가 시킨 건 뱅 쇼(Vin Chaud)에요. 독일 쪽으로는 글뤼바인(Glühwein), 미국에서는 뮬드와인(Mulled Wine)이라고도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뱅쇼로 익숙하고 또 만드는 게 글뤼바인과 뱅쇼가 다르다고 알고 있어서..

아무튼! 뱅쇼랑 빈 속에 술은 무리무리라서 크림치즈크래커에 계란 후라이를 시켰습니다.. 좀 뜬금없는 조합 같았지만 계란 후라이는 속 채우려고, 크래커는 안주(..)


칸디다토 템프라니오 레드라는 와인에 오렌지 자몽 계피 등이 들어갔다고 하셨나 그랬어요. 

지금 적으려니 가물가물..@_@



끓여서 숙성시켜서 팔기 때문에 한정적이라고도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시트론 향하고 계피향이 확 올라온 게 좋긴 했거든요. 다만 이 와인 자체 향이랄지 강해서 약간 누르는 느낌...?이라고 써놨네요 그런데 트위터에는 저렇게 이야기 안 한 거 같은데. 맛은 좋았어요. 아마 걸어가면서 추가한 듯.



계란후라이에 후리카게 뿌려주셨는데 이거 취향이었...

그리고 크래커! 크림치즈 크래커 조합 좋아하는데 여기에 발사믹까지!



이 조합 좋아요 세 번 좋아요 집에서 나도 이렇게 먹어야지 하고 결심.. 그리고 저 크래커 상표 알아냈었는데 지근 또 까먹었네요 멍청이..(mm 




짠. 로빈스 스퀘어! 추천받은 칵테일 집이어서 가야지 하고 벼르던 곳 중 하나입니다.

여는 시간보다 너무 일찍와서 만두집가서 만두도 먹고 카페서 커피도 마시고 걸어댕기고 했다는..



위는 오리지날들입니다. 다음에 와서 먹어야지 하고 체크리스트로 찍은 듯.

저는 허니 헤밍웨이를 시켰습니다:3



잔 준비하시구요



여기서는 내부 디자인을 찍긴 했는데 너무 어둡게 나왔네요.



저 술들 리큐어들 아무튼 탐납니다..ㅇㅠㅇ



완성! Honey Hemingway!

맛은 네이버 메모장에 마시면서 써 놓은 기록이..

131028.Robin's Square의 Honey Hamingway
ㄴ 럼베이스에 꿀과 생라임 생민트가 달어간 칵테일. 모히또와는 또 다르다. 럼의 강한 알콜에 탄산이 없고 우선 꿀의 단 맛이 처음으로 치고 올라오면서 라임향과 민트향이 은은하다. 같이 먹은 살사앤칩도 나쁘지 않음.

고대로 붙여왔습니다.



살사앤칩. 쿠폰 있길래 받아서 먹었는데 양이 많더라고요..

위에 치즈랑 올리브였나 좋았아요. 다만 막 바삭한 건 아니구요.


위의 두 가게는 2013.10.28에 갔구 밑은 다희에요:3

바로 어제. 2013.12.07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갈 생각 없었는데

그날 아르바이트비가 입금+야근크리 없어짐

와 놀자 불금이다!!! 하고 여의도까지..출격을..해서..



옛날 디자인 입니다. 게다가 작습니다.

10명이면 꽉 차요.. 제가 갔을 때 저까지 4명이었는데 3분 추가되니 가게가 꽉 찬 느낌;



복주머니 보니까 옛날 생각도 나구



이런 옛날 포스터 보면서 좋아하고.. 아 언니 이쁘십니다.ㅠ



다희 전용 포스터:3 촌스러워보일 수 있지만 연륜이 뭍어난달지 오래된 느낌 때문일까나요.



기본안주에요. 여기에 김이랑 간장에 담긴 고추장까지가 기본 안주에요. 

짭쪼름하죠. 묘하게 손이 가요 손이가~



첫 잔! 데킬라 선라이즈에요:)

그라데이션이 이쁜 잔이죠. 사실 그레나딘 때문에 좋아하는 칵테일이에요. 

이번이 살면서 두번째로 먹은 거였어요.

감상은 그라디언트가 확실하게 느껴지는 깔끔함. 

처음 오렌지부터 점점 그레나딘의 맛이 진해지는 느낌이 딱 그렇게 느껴져요.

마시면서 데킬라 선라이즈가 깔끔하게 떨어진다고 생각했어요.



두 번째. 진 토닉!

간단하지만 맛있기 어렵죠..?그치만 요것도 딱하니 괜찮은데 싶달까나. 

게다가 가니쉬가 라임이 아니라 레몬인데 이 레몬을 병 끝에 문지르셔서 그런지 레몬 향이 처음에 마실때 올라오면서 술이 잘 넘어가요

다른 이야기지만 우리나라는 왜 라임이 비쌀까요..:( 라임 좋은데..



라스트! 세상에 세 잔이나 마셨습니다. 

다희 스페셜이에요. 

궁금해서 무얼로 만드시나 살짝 봤지만 그레나딘 시럽에 오렌지 라임주스까지밖에 못 봤어요.[]

A1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들었습니다만 저도 아직 A1을 마셔보지 못해서..;ㅅ;

마셔보고 싶네요.

아무튼 요건 오묘합니다. 그레나딘이 툭 튀어나오지도 오렌지주스 맛이 나지도 라임향이 나지도 않는달지

각자 어우러져있는데 색달라요.


연륜이 있으셔서 그런지 묘하게 능글맞으시면서도 재밌어요.

그리고 몸의 리듬이랄지 그런게 익숙하게 하시는 게 칵테일 만드실 때 재미있게 지켜봤지요.


술로는 스탠다드적인 것을 싸고 끌깜하니 맛있게 드시려면 다희가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오래된 곳인만큼 단골 분들이 분위기를 잡고 계시고 활발하다면 활발하달지 저에게는 시끄러운 편이었어서.. 그러니까.. 현재 아버님뻘분들의 활발한 분위기라던가 싫으시다면 비추에요.

그리고 여럿이 가기는 좀 무리라고 봐요:P 좁다보니;

그냥 혼자 위에서처럼 스탠다드적인 술 생각나면 오면 좋겠다 정도.

다음에는 갓파더 마시러 한 번 가보고 싶어요. 아니면 러스티네일.

Posted by GreenNare

설화 보다가 마고 할미가 세상을 만들었다는 거에 봉신연의 달기가 마지막에 그녀 스스로가 별(지구)이 된 거랑 생각해서 생각남.


우주가 팽창하고 그 중 어떤 하나가 생성이 되고 그것의 의지가 하나 태어났다. 그 의지는 스스로의 몸을 구성하여 자신의 거대한 에너지를 여럿으로 나누어 하나의 은하계가 되었다. 그리고 그 중 자신의 핵이 죽지 않도록 스스로 재생성 하여 그 힘이 자신의 육체(태양계)에 미치도록 하고, 그것을 태양이라고 치자. 고로 핵 여러 개. 그리고 핵이 죽지 않도록 했으니 의지가 머물러 의지를 펼칠 곳(지구인 셈)을 만들었다. 그 의지를 펼칠 곳은 핵이 영향은 미치되(의지가 전달이 되어야 하니까) 핵에 문제가 생길 시의 범위에서는 멀어지고 그 사이에 방어이자 핵의 힘을 거를 채의 역할을 하는 것들을 만들고 자신의 의지를 살필 것들도 여러 개를 만든다. 그리고 의지가 머무를 곳의 예비(전력?)적인 곳을 하나 더 만들고, 그 뒤로 받춰줄 것들 여러 개를 만들고 나머지는 그저 펼쳐놓자 몇 개는 스스로 장소(별)이 되기도 하고 비슷한 것도 되고(혜성이나 위성 등) 계속해서 변화했다. 


태양(핵) 수성 금성 [위성군 소행성] 지구 [예비지구] 화성 목성 [소행성 무리]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 

추가 된 것이고 []안은 접힌 공간이라 관측이고 뭐고 안 됨. 그러나 태양의 영향을 받음. 그리고 태양계를 아우르는 별의 줄기 와 은하계를 아우르는 별의 흐름들이 있음. 


이렇게 패러렐 완성.......이 아니라!!!!!!!!!


이 이야기가 아니었는데. 내가 썼지만 구멍 쩐다. 


아무튼.


마고할미라고 나중에 불리어지는 수많은 이름 중 하나인 것이 자신의 의지를 형상화했고, 후에 대륙에 의지를 가진 생명체들 중 수가 가장 늘어난 인간들이 그걸 인간형태로 만들어 기억하여 이야기로 이어가면서 그 형태가 후에 정말로 인간의 형태로 굳어짐. 그러나 마고할미의 딸들은 각 이야기가 생겨나거나 퍼진 지역이나 종족에 따라 형태가 변형되어 굳어져 꼭 인간이 아니기도 했다.


마고는 별(지구?)를 다시 나누었다. 의지의 집합체(별의 핵)인 곳을 아우르는 무저갱처럼 끝없는 어둠으로만 이루어진 곳과 그 어둠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인 암흑의 세계를 만들어 낳았다.

그 위에 단단한 대지를 만들어 낳고, 그 대지를 아우를 물(바다)와 흙과 물을 흐르도록 하는 바람을 낳고 바람은 대지의 위를 흐르게 되었다. 그 바람이 물의 차가움만 닮지 않고 대지의 뜨거움(핵의 에너지를 반영하기도 하니까)도 얻도록 불도 창조했다. 그 불 역시 형체가 존재치 않아 바람처럼 그 위를 향하는 습성이 생기고 물은 대지를 향해 아래로 내려가게 되었다. 대지는 완전히 굳어 움직이지 않고 바람은 그저 흐르기만 하지만 물과 불은 상태나 환경에 따라 고여서 멈춰있거나 흐를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세계의 온기를 주었지만 어둡기만 해서 어둡지 않은 반대를 낳아 빛을 만들고 그 빛의 영광을 불에게 주어 불도 빛을 내게 되었다. 그리고 빛의 속성을 땅에게 불어넣고 어둠의 영광은 물에게, 어둠의 속성은 바람에게 주었다. 그렇게 균형을 만들고 잡기 위해 암흑의 세계처럼 대지의 세계 위에 빛의 세계를 만들었다. 


빛의 세계 위에는 핵의 힘을 거르는 끝없는 빛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볼 수는 없는(실상 빛만 있으니 눈도 못 뜨긴 하겠다.) 빛의 세계로 덮혀져있으나 의지만 알 수 있도록 하였고 어둠으로만 이루어진 곳 역시 그리 하였다. 


그렇게 하여 의지는 스스로가 머무를 장소에 스스로를 벗기고 벗긴 의지로 세계들과 그 틀들을 만들어 마고麻姑[麻 - 집안에서 삼 껍질을 벗긴다는 뜻을 나타냄 / 姑 - 뜻을 나타내는 계집녀(女->여자(女子))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古(고)로 이루어짐. 남편의 어머니 또는 아내의 어머니의 뜻. +모두의 어머니임과 동시에 여자(마고)가 세계를 낳을 때 울렸던 것이 소리가 됨 또한 나타냄.]라 불리었다. 


* 저 마고 뒤에 +는 그냥 내 맘대로. 麻姑의 각 한자의 뜻은 네이버 한자 사전에서.


마고는 어둠과 빛을 자신이 누울 대지에 번갈아 영향을 주어 조화를 이루도록 하고 그 둘에게 의지를 나누어 주어 암흑의 세계와 빛의 세계를 다스리게 하였다. 그렇게 마고의 첫 자식인 낮과 밤이 생겨났다. 낮의 육체는 끝없는 빛의 장막이며 그의 의지가 머무르는 곳은 빛의 세계가 되고 어둠 역시 끝없는 암흑은 그의 육체가, 의지는 암흑의 세계에 머무르게 되었다. 


마고는 자신이 누울 곳을 다듬기로 했다.


이어서는 언젠가.

이거 뭔가 신화 쓰는데 다 조잡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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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할미. [이거 동양이냐 도시냐..]  (0) 2013.09.03
Posted by GreenNare


=The Death, is another name of start.=


'그(녀)다.'


이번 생애는 여자여서 그런지 그라고 자동적으로 생각이 되어버린다. 자신이 죽기 전까지 살았던 육체의 성별에 따라 존재의 성별도 동일하게 생각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느낀 적도 있었지만, 그것은 과거의 이야기. 결국 자신이 존재했던 육체의 죽음을 위한 존재이니 성별도 같겠지 하고 멋대로 정의한 후로는 그러려니 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전생들이 기억이 났다.  동시에 떠오르는 기억만큼 육체에서 생기가 빠져나감을 느꼈다. 

이번에는 인간 여자였지만 바로 전에는 동물원 안의 공작(수컷)이었다. 인도 공작으로 자신의 어여쁜 푸른색과 꼬리깃을 자랑스러워 했고 인간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기에 인간의 시선을 끌어 먹을 것이나 얻기 위해 일부러 꼬리를 활짝 핀다던가 하는 류의 행동은 별로 하질 않았지만 자신의 꼬리깃 색의 아름다움은 인간도 인정했기에 나름 이쁨 받았다는 것 정도가 기억났다. 죽음은... 병이었다. 병명따위 알지도 못했지만 그저 어느 순간부터 육체가 죽음을 향했고, 결국 죽었다라는 것만 기억이 났다. 단순한 나날이었으니 그렇게 복잡한 감정들도 떠오르지 않았다. 좀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몇 번째인지는 모르겠지만 연속적으로 인간으로만 환생한 적들이 있었는데 죽을 때마다 전생의 기억과 감정의 복잡함 때문에 죽어가면서도 혹은 죽은 뒤에도 꽤 혼란스럽거나 아무튼 감정적으로 어지러웠던 때도 있었기 때문이다. 아직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육체가 죽어가면 바로 전생, 혹은 전전생의 기억과 감정이 밀려와 굉장한 홍수 같은 것을 겪기도 하곤 했는데 그것은 솔직히 말해 몇 번을 겪어도 힘들기도 했기 때문이었다.

이번 생은 전생들을 기억한 것은 아니지만 감정이 영향을 받기는 했는지 꽤 해탈한 편으로 무덤덤하게 살았다. 이번 생은 죽음과 가까운 삶이기도 했지만 죽음에 매력을 느끼기도 하는 삶이었기에 전생들이 기억나면서 죽음을 좋아하는 년 치고 오래 살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 겁쟁이였구나 싶기도 하는 생각도 들었고. 염세주의다. 그런데 또 독실하다. 자신에 종교에 대해 존중이 깊었다. 염세주의자가 독실하다니. 길가던 개가 웃을 소리 같다고 생각했다. 이런 저런 평가를 하면서 스스로의 혼을 바라보았다. 이미 육체에서 혼이 거의 다 빠져나왔고, 백도 흩어져 가는 폼새가 죽은 거나 마찬가지여서 그런지 벌써 전생으로 규정하고 평가나 해버리는 자신이 우스웠지만, 그러려니 하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녀)도 다가오고 있었고.

그(녀)는 자신이 죽음의 순간에 걸치게 되는 순간부터 가까이 다가왔다. 천천히, 매끄럽게. 그리고 조용했지만 점차 가까이 다가왔다. 그리고 그(녀)가 육체의 발치나 머리맡에-이유는 모르지만 꼭 육체의 끝부분으로만 다가왔다.-서서 자신의 육체를 쓰다듬으면 완전이 백이 흩어지고 혼은 천천히 그(녀)의 곁에 묶여버린다. 기억도 흐릿한-흐릿하지만 떠올리길 원하는 기억은 천천히 떠오른다.-옛 죽음의 순간에는 도망을 가거나 그(녀)에게서 멀어지거나, 그(녀)를 해하려 하거나 아무튼 별 시도를 다 해보기도 했는데, 결국 얻은 것은 그(녀)에게서 벗어날 수 없으며, 결국 영원이라는 것은 없다는 것, 정도...? 


왔다.


이번에는 머리맡이다. 그래서 제대로 마주보고 있다. 그(녀)의 이번 외모는 화려하다. 톤이 밝은 머리칼은 구불구불하지만 윤기가 좌르르 돌았고 물결처럼 그(녀)의 몸에 흘러내려 그녀의 발목 쯔음까지 와서 하늘하늘 흔들렸다. 눈은 톤이 낮았고 깊어보이는 것이 마치 고요한 밤바다를 연상시켰다. 이목구비는 뚜렷하지만 날카롭지 않아서 부드러워보이는 인상을 만들었다. 하지만 눈썹이 얄쌍하게 꼬리가 올라간 모습이 눈을 부각시켰다. 눈은 자신을 내려다보느라 내리깔아져 있었고 입술은 섹시했다. 아마 살아있었다면 저 입술만으로도 환장하지 않았을까 싶은. 그러한 외모에 어울리게 옷도 굉장히 화려했다. 마치 전쟁터에 나가는 사람처럼 화려한 문양에 보석이 박혀있고 문양들이 조각된, 빛이 나는 금속 갑주를 착용하고 머리에도 보석이 박힌 금속 서클릿에 귀걸이, 목걸이도 세트인지 보석의 색이 그(녀)의 눈 색과 맞춘 듯한 디자인이었다. 그(녀)의 상체 뒤로는 깨끗해 보이는 새의 날개가 바르르 떨며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다. 하체는 무슨 색인지 모르겠지만 밝고 반짝반짝 빛이 나는 천으로 주름이 매끄럽게 잡힌 치마를 입고 있다. 드레스인지 치마인는 골반까지 내려오는 상체의 갑주에 가려져있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다리 한 쪽이 터져있어서 섹시한 다리 한 쪽이 아슬아슬하게 다 보였다. 무릎을 넘는 금속 부츠는 다리선을 잘 살려주었지만 금속으로 어떻게 저렇게 매끄러운 선을 만들 수가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떠올랐다. 그리고 동시에 이번의 그(녀)를 부를 명칭이 떠올랐다. 

Valkyrja발키리. 완벽하게 발키리다. 어떻게인지 몰라도 어렴풋이 들었던 저 너머 다른 대륙의 이야기지만 너무나 어울렸다. 죽은 자를 선택하는 전쟁의 처녀. 아름다운 외모로 전사자를 택해 낙원으로 데려가는 존재...라고 하던가. 너무나 잘 어울려서 스스로에게 뿌듯함까지 느껴졌다. 그녀는 그(녀)를 올려다보다가 혼이 완전히 육체와 분리되자 몸을 일으켜 그(녀)를 올려다보았다. 이번 육체 키가 작구나. 그녀는 육체의 키에 대한 기준을 언제나 그(녀)로 잡았다. 왜 인지는 모르지만 그러했다. 그리고 그(녀)의 한쪽 손목과 손가락들에 실들이 나타나 휘감는 것을 보며 그녀의 혼이 그(녀)에게 묶였음을 느꼈다. 그리고 그(녀)는 그녀에게 잠시의 시간을 주었다. 이 시간은 길기도, 짧기도 했지만 언제나 짧게 느껴졌다. 이 시간동안 그녀는 방금 전에 죽었던 삶에 대해 정리할 수 있었다. 정리하는 방법은 각 생애에 따라 다양했지만 이번에는 그저 떠올리기만 했다. 이번의 그녀의 부모는 그녀보다 먼저 죽었고 부모는 친인척이 없었으며, 그녀는 외동이었다. 그리고 자라나면서 염세주의자가 되어가면서 죽어서도 만나고 싶은 친한 지인도 별로 없었다. 물론 오래 전 어릴 때에 진심이었던 이들은 어느새 연락이 끊겼기에 오히려 만날 생각은 들지 않았고. 정리가 다 되어가는 것이 느끼자 이번 죽음에도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발키리.'

'이번에는 발키리인가.'

그(녀)가 답해주었다. 이번 죽음에서는 답을 해주기로 했나보다. 

'발키리에 대해 아시나봐요.'

'예전에 나의 존재에 대해 알고 싶다면서 그 생이 있던 사신의 명칭들을 알려주던 것이 그대였어.'

그(녀)가 답을 해주는 것이 기뻐 방금 생의 성격과는 다르게 반응했다. 조용하지만 감정을 드러내고 말을 길게 했다.

'그랬군요. 그럼 발키리가 어떤 존재인지도 기억하시나요?'

'그런 것까지 자세하게 말해주지 않았다.'

'그런가요.'

그녀는 웃으며 어렴풋하게 들었던 것이지만 최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발키리에 대해 설명했다. 저 너머 북쪽의 대륙에서는 오래 전, 바이킹이라는 자들이 믿었던 신화에 나오는 존재로, 이 바이킹들은 전투를 좋아하는 자들이었으며 이들은 전투를 하다 죽으면 이 발키리라는 자에게 선택되어 그들의 낙원인 발할라에 가게 되고, 그 낙원에서 세상의 끝이자 신들의 황혼인 라그나뢰크에 대비해 전투를 한다고 설명하며 이 발키리는 굉장히 아름다운 처녀로, 하늘을 나는 말을 타고 다니며, 그들의 신인 오딘의 사자라고도 알려져 있다 이야기 했다. 시시콜콜한 이야기지만 그녀로서는 그(녀)가 그녀의 말을 받아주는 것이 괜히 기뻤고 그랬기에 발키리에 관해 이것저것 잡담까지 곁들였다.

'이번 죽음에서는 말이 많군. 삶과는 달라.'

그(녀)는 그녀의 설명에 대해 짧은 감상을 뱉었다. 그녀 역시 그(녀)의 감상에 동의했지만 알게 뭔가. 지금 자신은 감정이 풍부하다. 게다가 어차피 그(녀)에 대해 대략적인 것은 잊어버릴테니-자신은 그저 그(녀)의 성별가 외모와 형태가 변하며 성격처럼 보이는 것도 바뀌는 듯 하다 정도밖에 기억하지 못했고 이렇게 대화를 나누는 것도 아마 잊어버릴 가능성이 높았다.- 그전에 즐겨두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그녀는 그(녀)에게 자신의 심정을 고대로 이를 뿐이었다. 그리고 길고 짧은 대화를 나누는 사이 그녀는 자신의 시간이 완전히 끝났는지 그(녀)는 자신의 육체를 천천히 쓰다듬고는 몸을 세웠다.


'가자.'


그(녀)는 몸을 돌렸고, 자신은 그(녀)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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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삶[삶 전체 혹은 일부, 그러나 죽음만은 무조건 기억함]을 기억하기 시작하는 존재가 있다. 그리고 그를 데리러 오는 존재가 있다. 대부분 그 존재 홀로 자신만 데려가기도 하지만 다른 존재를 데려가기도 한다.  라는 무언가의 애벌레에서 이렇게 써버렸다..ㅇ)-<


+나중에 추가적인데, 이 발키리들은 죽은 자의 특유의 무언가를 얻고 나머지는 다시 환생한 뒤에 죽을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결국 인간을 사육(?)하는 형태도 생각났지만.. 아니면 발할라에서 라그나로크를 위해 또 싸우는 거 말고 무언가 준비는 하는데 다른 거라던가.. 변형 좀 생각해봐야지.


[모티프는 네이버캐스트 쪽 보다가 생각났음. 다른 자료 찾다가 네이버 캐스트 들어갔는데 여긴 뭔가 마굴같아 읽을 게 왤케 많지...]


저 뒤에


그(녀)는 몸을 돌렸고, 자신은 그(녀)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이번의 화려한 외모와는 다르게 호쾌한 걸음이라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것도 어울렸다. 오히려 발키리다워보여 그녀는 그 생각 역시 고대로 그(녀)에게 일러주었다.

'멋있어요.'

라는 추가적인 사심도 담아. 그(녀)에 대해 감정이 샘솟았다. 이미 죽어버린 육체임에도 그러했다. 자신의 말에 대답을 해주는 것이 반갑고 고맙고 즐거웠다. 그(녀)는 아랑곳않고 그저 갈 길을 갈 뿐이고 그녀는 그저 따를 뿐이지만 즐거웠다. 그녀가 결국 소리나게 웃어버리자 그(녀)가 잠시 걸음을 멈추고 그녀를 슬쩍 돌아보았다. 세상에! 이번에는 걸음까지 멈추어 자신을 바라봐 주었다! 마치 광신도가 자신이 믿는 신에게 선택을 받은 것처럼 감격스럽고 환희에 차버렸다. 그녀는 두 손을 가슴께에 올려 깍지를 끼다가 양 팔을 교차시켜 자신의 육체를 단단히 껴안았다. 자신이 그러거나 말거나 자신의 혼은 그(녀)에게 이끌려 갈 뿐이고 그녀 역시 아랑곳하지 않을 뿐이었다. 


라는 추가적인 게 있는데 뭔가 이 뒤를 이어갈 자신이 없어서 자름. 


이 글은 http://rlidea.com/241693 에도 올라가 있습니다.


이 글 어떤가요? 나도 궁금하다.

Posted by GreenN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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